해피이야기

[스크랩] 책장 속의 키워드/인천문화지리지/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gachi7 2016. 9. 25. 03:56

[인터넷 환경일보]

[책소개] 책장 속의 키워드

마음먹은 대로 삶을 살게 하는 ‘책’의 위대한 힘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윤슬 저자의 ‘책장 속의 키워드’를 출간했다.

누군가 “지금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다면,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무리 높은 직위와 많은 부를 얻는다 해도 과연 그 삶이 행복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하물며 평범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을 이 세상은 쉬이 허락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시간을 투자하고 열정을 쏟아붓지만 일찍이 가슴에 담아 두었던 꿈은 여전히 멀기만 하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결국 모든 걸 포기해 버리고 시류에 몸과 마음을 맡긴 채 표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판한 책 ‘책장 속의 키워드’는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뒤바꿀 수 있는지를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통해 전하고 있다.


오랫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책들을 중심으로 주요 문구와 내용을 살펴보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발적으로 삶을 이끄는 방안’을 상세히 소개한다. 현재 작가, 동기부여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더 나아지려는 사람을 돕습니다’라는 비전으로 윤슬 성장경영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타인의 삶과 행복에 관심이 많으며 독자들에게 책을 벗 삼아 스스로 삶을 더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 가라고 독려한다. 

인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은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은 물론 주변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만큼 책은 문명이 시작된 이래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서 인류의 존경을 받아왔다.


물론 세상은 많이 변했고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문명은 책보다 더 편리하고 화려한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사고의 범위를 제한하는 다른 수단과 달리 책은 독자 스스로 하나의 세계를 머릿속에 세우게 하는 힘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이라면 더욱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 힘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과 같은 경험을 독자도 느껴 보기를 저자는 바라고 있다.


아무리 좋은 스승과 멘토가 곁에 있더라도 본인이 걸음을 내디디지 않는 이상은 발전은 없고 성공은 요원하다. 책은 스스로 책장을 넘기고 읽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의지와 열정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이, 이 책에 담긴 다른 책들이,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이 행복을 찾아나서는 이들을 위한 평생의 동반자가 돼주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윤슬
*출판사: 행복에너지
*출처: 행복에너지

press@hkbs.co.kr 

http://www.hkbs.co.kr/?m=bbs&bid=envplus2&uid=393164



[한겨레]장길자회장님과 함께 합니다~~~♥

위러브유, 서해 5도 주민에 도서 기증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22일 옹진군을 찾아 서해 5도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서를 기증했다.
위러브유는 이날 인천 출신 문화·예술인 12명이 전하는 고향의 기억을 인터뷰 형식으로 엮은 <인천문화지리지> 550권을 전달했다. 이 책은 송창식, 전무송, 하종강, 김구라, 권칠인, 임순례, 전노민, 김중미, 백옥자, 김봉길, 이용, 이승준 등 인천이 고향인 가수, 배우, 개그맨, 영화감독, 체육인 등의 어린 시절 기억을 통해 인천이라는 공간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냈다.
이강민 이사장은 “인천을 소재로 한 책을 통해 삶의 터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기증 취지를 설명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주민들을 잊지 않고 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옹진군은 이번에 기증된 도서를 학교, 도서관, 경로당 등 섬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2010년에도 연평도 포격 피해 주민들을 위해 ‘새 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이후 2012년 6월에는 연평도에 이불 95채와 난방비 3천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한국은 물론 지구촌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인류 복지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활동하는 국제적인 복지단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62324.html

출처 : 행복만들기♧♣
글쓴이 : 해피트리 원글보기
메모 :